그여름의 물향기 수목원

 

 

 

 

필름 폴더 정리하다 나온 예전 사진들 ๑˃̵ᴗ˂̵๑

개인 홈피에 올렸던 사진들인데 틈나는대로 조금씩 포스팅을 할 생각이다. 

이유는 홈피 사진들이 폭파됐기 때문 ˃̣̣̣̣̣̣︿˂̣̣̣̣̣̣ 

오래 전부터 개인 홈피를 시작으로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사적인 기록을 내가 종종 들여다보며 

추억에 잠기기 위해서인데 사진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에 다름아니기에

 

 

 

 

친구와 소풍간 오산 물향기 수목원

물향기 수목원이 생긴지 얼마안되서 갔었기 때문에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다. 

 

 

 

 

초록 초록한 야생화와 나무, 풀 그런 걸 보기에 충분한 곳

 

 

 

 

 

그나마 볼거리 중 하나였던 습지 식물원(맞나? ･ิω･ิ)

 

 

 

 

 

친구가 도시락을 싸와서 소풍 온 기분이 팍팍!! 그늘에 앉아 맛있게 냠냠~~❁´▽`❁

 

 

 

 

 

 

 

습지 식물들이 아직 정립되지않은 수목원을 수목원답게 만들어준 것 같았지.

 

 

 

 

 

 

 

친구와 어깨동무하고 다정하게... 뿌잉 뿌잉~~๑･̑◡･̑๑

 

 

 

 

 

이맘 때면 피는 수국이 좋다.

수국보러 태종대가고 싶다. 멀어서 흐규~•́︿•̀

매년 가야지하다가 올해도 그냥 보내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