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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건대 엘티몬에서 - with 양파




양파의 송년회였는데 신년에야 올리는 이 스피디함, 어쩔 것이여~~ㅋㅋ





건대에 새로 생긴 스시 뷔페, 엘티몬에 갔다.

주말임에도 사람들이 그렇게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좋았어.





메인인 스시도 가격대비 괜찮았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아요.^^







이런 것들을 먹었슈~ 뜨끈한 오뎅탕도 있다. 





이것, 저것 먹을 게 많다. 떡볶이는 별로였어 -







송년회인데 우리 사진을 너무 안 찍었어.+_=

그냥 내가 스트레스 푼다며 누구 욕을 엄청해대서 그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것 같다.





다 좋은데 여긴 디저트가 너무 적다. 

특히 오른쪽 쟈는 내가 배불러 그런지 참 맛이 별로였다.;;





사진빨만 좋아요 - 





배불러 뒤지는 줄... 그 와중에 아이스크림까지 가져와서 남기면 벌금 남긴다고

끝까지 처먹느라 더 죽을 맛. 내가 멍청하게 왜 그랬지? 평소 뷔페에 가서 배부르게

먹어도 이 날처럼 배가 불러 죽을 정도는 없었는데.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결국 활명수와 알약까지 먹었다. 이게 다 그 삐리리쉐이- 스트레스 때문이리라. ㅠㅠ

겨우 속을 진정시키고 카페에서 지선이의 타로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 왔다.











집에 가기 위해 삼성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야 한다.

삼성역 코엑스에는 연말 분위기를 위해 나무마다 조명 

장식을 해놓았다. 역시 카메라가 있으니까 사진을 찍어 봤다. 









이제는 이런 걸 봐도 아무 감흥이 없네.

이 분위기는 지금도 진행 중, 내마음이 공허한데 화려한 게 무슨 소용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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