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손폰으로 보는 생활사<첫장>





햄버거가 먹고 싶으면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 밸런스 버거에 간다.

수제 버거라 맛이 좋다.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

커피랑 버거 딱 이렇게 먹는 게 좋다. 난 주로 클래식버거를 먹는 편.






얼마만에 예술의 전당을 가는 건지.

뭐가 많이 바뀐 것 같던데 노래따라 춤추는 저 분수는 참 보기 좋았더라.





뮌헨소년합창단의 합창을 관람했다.

아그들이 잘하더라. 근데 앞에서 지휘하는 분의 제스츄어가 더 재미났다.





간만에 소영이 만나 수다도 떨고, 계절 바뀔 때마다 가는 계절밥상 ㅋㅋ





한번씩 에스프레소가 땡긴다.





벚꽃 시즌에 맞게 올리느라 빠른 업뎃을~ㅎㅎ

그림은 벚꽃이라고 그렸는데 진달래가 그려졌다. 

차라리 개나리를 그리는 게 나을 뻔, 슬퍼서 처웁니다.ㅠㅠ

앞으론 막 싸질러 그린 후, 슬퍼말고 정성들여 그려야지. ;;




나도 모르는새에 동네에 벚꽃이 활짝 폈다.






요전날 오후에 20도를 넘더니 확 만개한 듯 하다.





일원동 일대는 온통 벚꽃 천지






핸드폰 들고 나가 봤다. 따로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도 되는 건 좋은 일인

그렇지않은 건지? 난 산책갈 때 일부러 핸폰을 안 챙길 때가 왕왕있어서...;; 







언제봐도 넘 나 예쁜 것들






옆에 핀 개나리도 노란 빛을 뽐내고 있다.







길냥이 한마리가 봄볕쬐고 있다. 





이 길을 쭉 따라가면 양재천인데 다리아프고 심심해서 돌아왔다.

혼자 산책하는 일은 가끔 너무 무료하고 심심하다.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