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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광명 이케아에서 보낸 시간①




푸른 수목원에서 사진찍으며 쉬면서 다음에 어디로 갈까하던 중

지선이의 이케아라는 의견에 모두 흥분, 나도 정례도 

이케아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렇게 가게 되다니

더 스릴있었달까. 우리는 만장일치로 광명 이케아행~~ ♬

차가 없어서 그런지 날으는 광명 버스를 타고 이케아역에 내렸다. 






배가 고픈 이유로 먼저 먹방 시전!

커트를 끌고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담으면 된다.





애플파이

난 시나몬을 안 좋아해서 별로였는데 정례랑 지선이는 맛있었다고.




크라상은 so, so





의외로 제일 맛있었던 게 바로 이 튀긴 닭다리 





목살 필라프던가 -

나에게는 최악의 음식이었다.ㅡㅡ;





버섯크림스파게티도 그럭 저럭





이케아에 오면 꼭 먹어줘야하는 미트볼

음식이 대부분 싼 가격이라 그런지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이케아와서 쇼핑하며 간단하게 먹을 정도라고 보면 될 듯.





밥도 먹었겠다, 이제 이케아표 노랑백을 들고 구경을 하여 보자.







푸드 코트가 중간에 있어서 생각없이 중간부터 구경해서

나중에 가구를 볼 때 다시 꺼꾸로 올라가는 짓을 했다.ㅋㅋ







지선이 표정이 좋았는데 초점이 컵에 맞음. 





싼 게 많아 좋아요. 우리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이 많아 눈이 @@요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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