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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북촌 한옥마을 배회하기(下)




산이 보여서 좋다. 북악산인가?

서서히 가을로 물들어가는 시간





좀 걸었더니 다리가 아파서 쉬어가기로 했다.

벨 기다리면서 던킨에서 산 도나츠도 먹을 겸.ㅎㅅㅎ





도나츠 들고~ ♪





마음에 들었던 한옥 앞에서 -





한복입은 사람들을 찍으려한건데 

불쑥 튀어나오신 분,,,, ;;ㅁ








계단 위에서 잠시 커피 광고 찍으심.ㅋㅋ

찍는 정례 포즈가 더 멋지당~ㅋㅋ








마침 짠~ 하고 나타난 두사람

사진찍으니까 브이를 하는 게 

일부러 사진찍힘을 즐기는 것

같아서 블러 처리를 하지 않았다.ㅋㅋ





성별이 바뀐 재미난 커플, 큰웃음주고 떠나간다.^^





북촌을 나와 삼청동 방향으로 걸었다.

이 날은 북촌에도 무슨 축제를 한다했고 

삼청동에서는 도서관 축제를 한다길래 안쪽으로 

가봤더니 순 아동 도서만 있어 소득없이 나왔다.





삼청동은 완전히 상업적 동네로 전락해서 한숨만 뿜뿜~~

그러지 않았을 적은 사진찍으러도 종종 갔었는데

이젠 사진찍을만한 게 눈씻고 찾아봐도 없구나. ㅡ,ㅡ





삼청동에서 저녁을 먹고 인사동까지 걸어 쌈지길까지~

이 부근에 오면 언제나 인사동이 피날레(?)를 장식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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