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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서울숲을 걷고 밀도 식빵을 먹다.






소화도 시킬 겸, 근처 서울숲을 돌아보자~







푸릇푸릇하구나~ 

봄은 좋은 계절이다. but, 미세먼지 어쩔~~

중국 잡 것들아, 미세먼지 대책 좀 세워라.

그래야 너네도 살고 우리도 산다.

이 나라는 좌-미세먼지 우-방사능 뮌 죄인가!





그와중에 튤립은 예쁨 ^^









줄맞춰 심은 게 너무 심은 티가 

난다고 친구랑 궁시렁~ 인공미쩔어!ㅋㅋ

서울숲을 천천히 걸어 한바퀴 쭉~ 산책했다.

근데, 예전에 왔을 땐 사슴이 있었던 거

같은데 치웠나? 갸들, 보이지 않더란 말이지.







그리고 우리는 아까 서울 스낵가면서 

본 이 빵집에 옵니다. 그 유명하다던

밀도 식빵을 먹기 위해서지용~





여기는 빵을 사려고 사람들이 항상 줄 서 있다고.

줄이 끊이질 않는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서 우리도 줄을 서서 사먹어 보기로 한다.

친구야, 나중에 니 얼굴도 그림으로 그려서 처리해줄께.^^







소규모의 가게라 그냥 빵사고 계산하면 땡!

그런대도 줄이 금방 빠지지는 않더라. ;;







우리가 고른 건 버터가 들어간 리치 식빵

따뜻해서 그자리에서 뜯어서 먹는 맛이 있다.

그런데, 줄을 서서 또 사먹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맛집이라는 곳이 가보면 다음에도 오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궁금한 곳은

또 가보게 되고 역시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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