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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손폰생활사 [16번째장-왕십리 버거쇼]




왕십리역에서 친구를 만나 점심먹으러 고고씽~

예전에 지나가다봤던 햄버거나 먹자하고 왔다.

수제햄버거집 버. 거. 쇼







점심시간인데 아직 사람들이 없어 널널한 게 나는 좋구나.ㅋㅋ





햄버거 세트를 시키고 음료를 먼저 가지고 왔다. 

여러 종류의 탄산음료로 얼마든지 리필 가능~ 

프랜차이즈 버거집보다 더 낫지 아니한가! 


  





이름이 기억나지않는데 인기 메뉴라는 걸 시켰다.  

내껀 버거 안에 파인애플이 있는 거고

친구는 베이컨이 들어있는 버거였는데.^^a

한우 패티를 쓴다니 좋고 감자튀김은 굵고 실하다.

맛도 괜찮고 가격도 좋아서 왕십리역에서 햄버거가 

생각나면 버거쇼를 찾을 것 같다.^ㅅ^





커피는 늘 가는 카페 파티오

크림스피에서 도넛과 셋트로 먹는 커피가

캐시백 할인이 되서 좋았는데 없어져서 아쉽다.

그 자리에는 아트 박스가 생겼더라. ''ㅁ''

갑자기 여기저기서 아트박스가 새로 생기던데 뭐징??





커피잔에 클림트 그림이 그려져있어 사진을 찍었다.

라떼의 하트는 그리다 망친 듯.ㅋㅋ 카페 사장님이 

명화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카페 내부는 고흐 그림에 

커피잔은 클림트에 한예술틱하시네요.ㅎ_ㅎ









친구가 가방 하나 봐둔 거 있다길래 엔터식스를

구경했다. 한쪽으로 도쿄에 있는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를 

그대로 따온 곳이 나오길래 픽~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늘 남의 것을 모방하고 표절하지만 너무 어설픈 한국의 문화, 

머리는 안 쓰고 거저얻어먹으려는 도둑넘들이 이 나란 너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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