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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일본 사가현여행 #27 - 사가에서의 마지막 시간




이 곳은 유토쿠몬젠 상점가

이나리신사 초입에 양쪽으로 다 상점이 조성되어 있다.

내가 손에 들고 있는 양갱이 명물이라고 한다.^^

저 걸 포함, 친구랑 지인들에게 줄 선물 거의를 여기서 샀다.





버스 시간이 남아서 상점가를 젤리먹으며 어슬렁거렸다.





상점가의 식당 앞 벤치에 앉아 노닥거리며 -







우리가 타고 갈 버스, 이 곳은 정류장





역시나 무인 정류장

일본은 버스시스템 때문인지 무인 버스 정류장이 많다.

그나저나, 난 뭐가 좋은지 열라 웃고 있네. ;;





사가역가는 버스에 오른다.

이 버스는 앞에서 타야 하더라.

혹시 모르니 기사아저씨에게 목적지를 물어봐야 한다.^^





어느 버스나 조금씩 달라도 안내 그림이 붙어 있다. 좋으다.^^





차가 막혀서 잠시 멈춘 버스 안에서 찍은 -

냐옹이 관련 가게인 듯. 내려서 구경하고 싶었으야~

옆에 만두 가게가 있었는데 장사 잘 되더라. 먹고 싶었숑.





사가역 도착

공항가기 전에 잔돈도 탈탈겸 간단히 식사를 했다.

우리의 여행 마지막 식사 중 제일 맛없던 음식

아까 그 만두집에서 만두사다 먹는 게 나을 뻔 -





가게 모습은 괜찮은데 맛은 영... 구렸다.ㅡㅡ;;

우리에게 카레 냄새를 풍겼던 카레집을 갔었어야...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으요~

막판에 계속 헛발질~ 모리도 못찾고, 식당도 못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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