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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23




아는 사람만 아는 그 때 그 케잌 ㅋㅋ





레드 벨벳 어쩌고 이름이 좀 길었는데 암튼 레드 벨벳 케잌

난 처음 먹어봐서, 그것도 조각 케잌이 아닌 통째 케잌이라 사진 함 찍어봄.^^;;






엄청 달아서 블랙 커피와 먹어줘야 한다.

케잌과 커피의 만남은 옳아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잡네.ㅎㅎ

기분이 개떡같을 땐 달달한 걸 먹어줘야 마음이 달래지는 것 같다.

그래서 우울하면 달달한 게 땡기는가 봐.ㅡㅡ;;

매일이 그런 마음이니 그럼 매일 단 걸 먹어줘야 하는가?






그리고 간만에 드로잉, 날씨가 추워져서 그림도 못 그리고 있다.

방이 엄청 추워서 말이다. 이럴 때 카페같은 곳에서 그리면 좋은데.





게으름도 한 몫 하지만,,,,, ;;ㅁ





신문에 있는 여행 섹션란을 보고 갑자기 그리고 싶어져서 색연필로 쓱쓱~~

사진이 자세하게 나온 게 아니라 그림이 뮌가 많이 이상하다.ㅋㅋ





일본 만화인 것 같은데 본 게 아니라서,, 이미지가 올라와 있길래

보고 그림. 그나저나, 눈이 왤케 찢어지게 그려졌지??

배경색을 더 진한 걸로 했어야했는데, 암튼... 그지같이 그렸어도

완성되면 뿌듯하다. 다음부터는 좀 더 공을 들여서 그리자.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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