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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문화사랑방

일드 - 아재's 러브

요즘 북미정상회담 초치려고만 하는 아베시키하는 짓을 보면 

일드를 안 봐야 맞는 건데 이번 분기 일드가 왤케 재미난 것이냐~ㅠㅠ

저번에 <가정부 미타조노>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아니

더 병맛코믹드라마인 <아재's 러브>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좌 - 마성의 주인공 하루탕   우 - 멍뭉미 폭발하는 마키

이 드라마는 부동산회사 영업소에서 근무하는 이 두 남자의 

사랑,,, 음... 그냥 투닥거리고 꽁냥꽁냥하는 이야기이다.ㅡ,.ㅡ;;

왜 하루타(하루탕이라 불러야 더 자연스러운)를 주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는데(주인공이니깤ㅋ) 

아무튼 그때문에 일어나는 헤프닝이 웃기고 재밌다.

이런 병맛스토리를 좋아하는데 왜때문에 한국은

시트콤이나 병맛드라마가 잘 없는 거죵?ㅡ_ㅡ+





이 드라마 50%의 웃음 지분을 맡고 계시는 부장님

나머지는 주변 인물들이 골고루 맡고 있음.ㅎㅎ

이 사진이 3회 마지막이던가, 웃겨 죽는 줄 알았다.ㅋㅋ

다나카 케이라는 주인공을 비롯, 하야시 켄토라는 마키역의 배우도 

처음 봤는데 드라마 속에서 둘 다 연기좋고 매력있고 귀엽게 나온다.





얘네들,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ㅋㅋ

이 둘을 아재라고 부르기엔 좀 그런데 부장과 주임때문에 그런 걸까나~ 

남, 녀커플이었다면 그저 그랬을텐데 남, 남커플이라 웃기고 재미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웃을 일없는 나를 웃게해주는 일드 

<아재's 러브> 이런 장르 드라마 좋아한다면 한번 보셔도 괜찮을 듯. ^^





하루탕때문에 늘 속앓이하는 마키

이 일드는 도라마 코리아란 곳에서 볼 수 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7>이랑 잘 보고 있어유~

단, 회원가입해야 볼 수 있어유. 사이트 홍보하는 것 

같은데 혹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을까봐 알려주고 갑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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