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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일본 사가현여행 #12 - 사요나라 우레시노




우레시노 녹차 행사장을 뒤로 하고 

저벅저벅 우레시노 골목을 걸어다녀 보았다.

여기는 우레시노의 나름 고급진 료칸 중 하나





우레시노의 상점

표주박 그림 안에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지만 우리는 그냥 갑니돠~





우레시노 골목의 졸고있는 길냥이

네코의 나라 일본이지만 사가현여행에서는 

냐옹이를 쉽게 보진 못했다. 마이 아쉬웠엉~ ;;







걷다가 맞닥뜨린 절, 즈이코지

사람이 거의 찾지않은 것 같아 보였다.

이 안으로 들어가니 쾌쾌한 냄새도 나고

어딘가 음침한 분위기여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이런 여유로운 일본 골목의 풍경이 좋다.

인간적이잖아. 주말인데 너무 조용한 우레시노 골목





급작스레 날씨가 화창해져서 기분까지 상쾌해졌.





미세먼지가 뭐냐~ 싶은 일본, 공기가 달라요.

그와중에 나는 눈을 감고 공기를 느끼고계심.ㅡㅡ;





한글로도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유 -





관광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많은 편

녹차 제품이 주를 이룬다.





우레시노를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있기에 이만 짐을 싸들고 숙소를 나왔다.

리후네소가 버스 정류장 3분 거리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해 이 거 하나는 짱 좋았다. ㅎㅎ







우레시노 버스정류장은 무인역이므로 버스에 

타서 내릴 때 운전기사에게 요금을 주면 된다.





버스 기다리는 중





지선이 옆모습인데 이 그림으로 대체하니 디따 웃기네.ㅋㅋ 





녹차와 온천의 고장, 우레시노를 떠난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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