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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세계 기행

일본 사가현여행 #3 - 우레시노로 향하는 길




사가 공항 건물 전경






우레시노와 다케오로 가는 셔틀버스

미리 예약하면 우리같은 뚜벅이여행자들은 

편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ㅎㅎ




버스 안에서 펼쳐치는 사가현의 목가적인 풍경

먹구름이 껴서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여행내내 날씨가 좋았다.^^







버스 안에서 ㅋㅋ





이런 풍경들 너무 좋다. 

일본의 지방 소도시는 높은 건물이 없어 시야가 뻥-뚫린다.

그리고 시야가 좋다는 건 그만큼 공기가 맑다는 걸 뜻한다.

미세먼지로 자욱한 서울의 봄을 생각하니 부들 부들~~;;





지선이 왈, 내 집같은 편안함이라고.ㅋㅋ





풍경보며 간간히 수다를 떨다가 우레시노에 도착했다. 

사가에서 우레시노까지 거의 두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 같다.

비행시간이 오후라서 일분 일초가 아까워 빨리 도착하기만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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