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첫 포스팅은 먹방으로 ◈
첫번째 점심은 친구가 있는 명동 사무실
근처 일본식 우동을 먹으러 갔다.
한국어만 없으면 진짜 일본인 줄...ㅋㅋ
차슈가 올려진 우동과 소고기덮밥
우동을 시킨 건데 주문을 잘 못 받아서
밥으로 나왔다. 그냥 먹자꾸나~
그리고 튀김을 곁들였다.^^
고기와 물이 만나는 걸 안 좋아하는데
차슈가 담백해서 친구말대로 괜찮은 맛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점심은 낙성대역에서
나름 낙성대에서 맛집으로 꼽히는 순보보
아기자기한 가게 내부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의 식당이다.
소영이와 함께
사진찍어준다니까 이런 포즈~ㅋㅋ
소영이가 찍어준 나
오른쪽 사진은 코파는 것 같고나~ ;;
음식을 시키면 호박스프, 맛탕, 샐러드를 준다.
순보보정식을 시켰다. 제주산 삼겹살 수육이라고.
새싹비빔밥도 주고 푸짐한 한상,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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