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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를 먹다.




1월의 양파 모임은 지선이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

삼성역에서 보기로 했는데 여기에

 '크라이치즈버거'라는 햄버거집이

생겼다길래 한번 가보기로 했다. 

삼성역 1번 출구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1층은 테이크 아웃 코너





지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해서 먹고가는 곳 ^^





울지마 마스코트귀여워서 크게 찍었다.ㅎㅎ

이 버거집이 지방에 먼저 생긴 후 입소문을

 타고 서울까지 입성했다는 소문이 있던데 맞나?





내부는 이런 분위기

생기지 얼마 안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요~





사람들이 많아 주문이 밀려서 음료부터 먹는다.





간만에 체리콕을 마셨다.

색깔이 느무 뻘겋게 나왔네구랴~ㅋㅋ





비쥬얼이 볼만한 크라이 더블치즈버거 셋트

한국의 '인 앤 아웃'이라고 한다는데

인 앤 아웃 버거를 먹어보지 못해서 비교를 

못하겠다. 비주얼은 좀 비슷한 것 같기도.^^;





버거도 버거지만

치즈와 양파볶은게 토핑마냥 

올라간 감자튀김이 아주 맛나다.





맛있고 좋은 건 사진을 여러번 찍어줍니당~ㅋㅋ

한국에 들어와 난리가 난 강남역의 그 '쉑쉑버거'의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쉑쉑버거'는 인간적으로 느무 비싸서 어디 먹겠냐능~





햄버거는 더블치즈라 그런지 먹다보면

속이 좀 느글거리고 치즈는 짜서 끝까지 

먹는 게 조금 힘들었지만 치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이지 싶다.  

다음에 또 먹게 되면 기본으로 먹는 게 좋겠다.

뭐, 그냥 저 감자튀김만 먹어도 좋을 정도. ^ㅁ^





셋다 배가 빵빵해서 코엑스 스타필드를 

돌아다니다가 메가박스 근처의 게임장에

들어가 게임을 했다. 그냥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앉아서 손가락을 열나게 

누르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었다.ㅋㅋ





돌아가면서 파이트하는 게임을 즐겼다. 

얼마만에 게임을 해보는 건지~ㅎㅅㅎ

우리가 게임에 빠져 열내는 모습을 지선이 동영상으로 

찍은 게 있는데 엄청 웃겨서 볼때마다 웃음이 터져 

나온다. 우리의 인권 보호차원으로다 올리지 못함을

이해바라요~ㅋㅋ 물론 보고 싶은 사람도 없겠지만~ㅋ

게임 덕분에 소화도 잘 되고 간만에 손꾸락 운동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에도 한번씩 해보자고 합의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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