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영이와 만나는 장소는 낙성대역인데
맛집으로 알려진 김태완스시집에 왔다.
점심에 왔는데 살짝 이른 시간이라
아직은 한산한 모습이다.ㅎㅎ
우리는 점심세트메뉴를 시켰다.
이렇게 스시가 나오고
우동과 라멘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소영이는 우동, 난 라멘
일본에서 먹은 라멘에 좋은 기억이 없어
거의 안 먹는데 이 스시집의 라멘은 많이
짜거나 느끼하지않아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또 다녀왔다.
위의 점심메뉴가 살짝 부족한 듯 하여
이번에는 스시 2인 커플 세트 메뉴를 시켰으요~
커플 스시세트는 연어샐러드와 우동, 새우튀김이 나오고
간장새우도 나온다. 다 맛있다!
끝으로 나오는 볶음우동
점심세트가 살짝 아쉬웠다면
스시 커플세트는 푸짐하게 잘 먹어서 대만족!
맛있는 스시가 물론 주인공, 스시가 맛있는고로
스시 좋아하면 한번쯤 가볼만한 식당이다.^^
그리고 장 블랑제리에서 초코범벅 하나 사서
커피와 차와 함께 해서 냠냠~~
초코범벅, 매우 크고 초코가 듬뿍 들어있어서
과연 장 블랑제리에서 2위에 등극할만 하더라.ㅋㅋ
이 사진은 작년에 투썸플레이스 가서 찍은 것들
커피와 자몽차(맞나?)와 레드벨벳케잌
소영아, 덕분에 스시 잘 먹었어! 언제나 고맙데이~^^*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맛있는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십리 - 호호국수 짱!!이야 (26) | 2018.05.23 |
---|---|
수요미식회 맛집 - 구반포 애플하우스 (24) | 2018.04.20 |
삼성역 크라이치즈버거를 먹다. (20) | 2018.01.24 |
점심먹기 - 명동 마루가메제면 / 낙성대역 순보보 (14) | 2018.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