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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달콤한 것들의 유혹




요즘 왤케 달달하고 부드러운 먹을거리가 땡기는지 모르겠다.

밥 대신 당분간 이런 것들만 먹고 지냈으면 좋겠네. ๑´ڡ`๑

연말이라 기분이 꿀꿀해서 그런가. ꒰⌯͒•ɷ•⌯͒꒱ฅ 





빵가게 가면 요샌 이런 디저트류가 너무 많아서

눈이 핑핑 돌아간다. 생김새도 이렇게나 예쁜데 

맛도 좋겠지. 맛있는 게 몸에는 안 좋은데. 쩝쩝! 🍒





근데 쟤들은 비싸서 현실은 편의점에서나 사오는 게 다다.ㅡ,ㅡ;;





웬만한 디저트보다 낫다는 평을 들어서 사왔는데 괜찮더라.^^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디저트 카페 

지나갈 때마다 힐끔 보고 가는데 손님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는데 음... 한번 가볼까나~ㅎㅅㅎ

이 동네에 왜 생기는지 모를 가게가 하나, 둘 생기고 있다.

저번에도 보니 다쿠아즈가게가 생겼던데. 먹을 곳은 참 많구나.

돈이 없어서 그렇지.ㅋㅋ 업뎃할 게 없으니 뻘소리만 잔뜩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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