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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그 아름다운 窓/└아날로그의 서정 (FILM)

흑백사진으로 보는 12월, 겨울




최근 사진들은 아니고 예전 사진들인데 포스팅 할 게 없어서 말이죵.^^;;





사진찍는 걸 참 좋아하는데 그 중 필카로 찍는 걸 더 좋아한다.

필름이 많이 단종됐고 값도 올라서 또 스캔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점점 멀어져가고 있지만 사진찍는 즐거움은 필카가 최고다.





늦가을에서 겨울에 걸쳐 찍은 사진들이다.

일포드던가, 흑백필름으로 찍어서 더 기대했던 사진들

비록 망한 사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든다.ㅎㅎ







카페 '테이크 얼반' 이던가. 종종 가던 카페

저 머그컵이 참 예뻤던 걸로 기억한다.





화장실 셀피 ㅋㅋ







렌즈가 50mm 라서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사진찍기가 좀 부담스러운데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해서 찍어 봄. 흑백이지만 나쁘지 않구나~





화장실에서 셀피찍는 이상한 여자 ㅡ,.ㅡ;;





사진 모델은 커피와 호두파이와 선물 포장한 것







고터 지하상가 크리스마스 소품파는 가게 앞





겨울 밤의 서울 시내 풍경

겨울은 무채색의 풍경이 지배적이라 그런지 특히 

흑백으로 사진을 찍으면 좋다. 순 내 주관적인 생각이다.

지랄디를 구입한 이유도 흑백사진때문인데 간만에

지랄디를 꺼내 흑백모드로 맞춰두고 사진을 찍어야겠다.

사실은 필카로 사진찍고 싶으요~ 사진찍으러 어디든 가고 싶다.

벌써 올해도 끝을 향해 가는 군요. 누추한 블로그에 방문하신

모두에게-  유종의 미 거두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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