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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책방

book review - 카페 보문을 부탁해요 / 오늘의 인생





요샌 계속 만화책을 빌려보고 있다.^^;;

곁다리로 한권씩 보고 있는 마스다 미리의 만화

볼 때마다 저리 간단한 만화인데도 표현할 거 다 

표현하는 게 신기하다. 배워야지, 하면서도 마음 뿐~





저번에 만화인 줄 알았다가 낚여서 대충 보고 반납했다면

이번에는 제대로 된 만화책을 빌렸다. 그 것도 꽤 괜찮은.

웹툰으로 연재한 것을 책으로 출판한 건데 여주가 좀 답답한 거 

빼고는 구성과 내용도 좋고 그림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추천합니다~ 저런 류의 웹툰을 그릴 수 있음 좋겠고나~´▽`





슬슬 그림을 그려볼까하는 생각에 간만에 수채물감으로 

그려보고싶어서 하네뮬레 드로잉북에 그렸는데 똥망함.ㅠㅠ

역시 물감으로 그린 그림은 물을 잘 먹는 전문 용지에 

그려야 한다. 게다가 스캐너를 연결하지않고 그냥 손폰으로 

찍었더니 색감이 그지같이 나왔다. 뭐 원래 그림도 대충 

그렸지만. Ĭ ^ Ĭ  그냥 타블렛으로 그려야하나. 웹상에서

보기에는 그게 더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쩝~๑•́ ₃ •̀๑

그림도 계속 그려야지, 안 그렸더니만 손이 굳었네.>ㅁ<

클립 스튜디오 단축키와 포토샵 기능도 다 까먹고...;; 

올해는 그림그리는 걸 실천해보자. 하나를 그리더라도 제대로 

그려보자고 생각한다. 생각만 많고 움직여지지가 않는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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