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영이 만난 날, 내가 사는 곳까지 소영이가 넘어왔다.^^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해서 나름 동네 맛집인 돈가스집에 와서
돈가스를 처묵처묵~ 양도 많고 저렴해서 사람들이 많은 편.
그리고 한번 가보고 싶었던 카페 '인 더 무드'에 오다.
이 동네도 카페가 참 많이도 생겼다.
우연히 동네 맛집으로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내부가 아늑한 게 한번 와야지하다가 이제 와 본다. ˘ᗜ˘
샌드위치 가격이 나쁘지 않은 듯.
다음에 사먹어봐야징~ㅋㅋ
카페 내부가 깔끔하다. 이런 스타일 좋아한다.^^
혼자 올 땐 이 자리도 괜찮을 듯.
식사하고 차마시러 온 사람들로 하나, 둘 들어찼다.
하얀 무드의 카페에 빨간 스웨터를 입은 소영이가 돋보인다.ღ'ᴗ'ღ
커피를 못 마시는 소영이는 오렌지주스
나는 그 뭐시냐, 비엔나커피라고 부르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 아이스로 시킬 걸 그랬나, 사진찍을 음료로는 적당하지않아 보인다.
수다 좀 떨다가 일어나서 삼성역으로 향했다.
내가 은행에 볼 일이 있어 일 좀 보고 코엑스에서 놀려고.
은행일보고 코엑스 좀 돌아다니다가 다시 카페에서 목을 축이다.
이 음료는 사진찍기 적당하고나. 푸핫~~*ฅ´ω`ฅ*
소영이가 찍어준 카페에서의 me
셀피 고자가 찍은 셀피로 마무으리~ಥ⌣ಥ
┌∩┐(◣_◢)┌∩┐ 정말 황당한 이야기 ┌∩┐(◣_◢)┌∩┐
주말동안 애드센스 광고가 안 보이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내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가 됐단다.
시발, 내가 뭘 어쨌길래. 무효 클릭때문이라는데 아니 내가 내 광고를 클릭한 적이 없는데 무슨 멍멍이소리인지!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트래픽이 증가한 것도, 내 블로그글을 자주 보는 것도 무효 활동이 된다는데 이게 뮌
좇같은 경우지? 凸(`0´)凸 며칠 전, 다음 메인에 떠서 트래픽 증가한 게 혹시 이유가 되는 건가?@@
그리고 애드센스 100달러가 채워지면 비활성화 메일이 날라온다는 글도 보았다. 내가 생각할 때는 이게
맞는 듯 하다. 백달러 고지를 앞에 두고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구매전환률이 낮으면 (안 높아서 미안하다.
호로 썅놈들아~) 100달러 채워지기 전에 짤라버린다는 것! 정말 개좇같은 구글이네.▼ へ ▼メ
취미삼아 블로그질을 하다가 남들 다 하길래, 나도 한번이라는 호기심에 애드센스 넣었다가 통수 한번
제대로 맞았다. 수익금도 날라가고 일단 이의신청을 해놓았는데 대부분 이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드물다고 한다. 한달 정도 있어 보다가 광고란이 계속 공란이면 그냥 애드센스를 날려버려야겠다.
이의신청 답변 메일을 받았다. 계정 복원이 불가하다는 결론이다. 그래서 날렸다. 애드센스 꺼져라!
치사빤스! 구글 광고 안 넣으면 그만이여. 凸ಠ益ಠ)凸 쌍노무 새끼들... 조까 크레파스 십팔색이다!!> 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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