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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카페놀이 - 파주 커피공장 <더티 트렁크③>




커피공장이 큰 만큼 사진도 크게 보는 게 크기를 짐작할 듯 하여 - 





사진을 찍어도 찍어도 또 찍고 싶은 풍경이 바로 여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바쁘다.





계속해서 2층 풍경을 보자면 이 곳은 스터디하기 좋을 것 같기도.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가지만 말이다.・ヘ・





아치형의 커다란 창문이 독특해서인지 여기도 자리가 괜찮아 보인다. 

 바깥 풍경도 한번씩 보면서 차마시며 이야기 나누면 좋을 듯.^^





혼자 온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띈다.

요샌 카페 용도가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하는 공간이 되었다.

다만, 더티 트렁크에서 좀 바꼈으면하는 건 음악이다. ˃ ᆺ ˂

너무 시끄러운 음악 덕분에 가뜩이나 사람들이 많아 정신없는데 

더 정신이 없더라. 그냥 재즈나 뉴에이지 음악을 틀면 좋을텐데.

나는 클래식도 좋을 것 같지만 그러면 사람들이 싫어할까?ㅋㅋ





우리가 앉은 맞은 편, 뮌가 분위기가 느껴졌달까.^^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우리는 출판단지도 가야하니까요~

슬슬 움직여본다. ฅ(⌯͒•̩̩̩́ ˑ̫ •̩̩̩̀⌯͒)ฅ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더티 트렁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진을 찍는 장소를 뽑자면 바로 여기!! ୧༼◕ ᴥ ◕༽୨





많은 사람들의 경쟁을 뚫고 인증사진 찍고 갑니돠~୧~ ᴥ ~୨ 





휠씬 늘어난 사람들, 빵사고 계산하는 줄도 장난아니더군. ಠ ᴥ ಠ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계단 모양의 자리를 배치해놓아 탁자를 

놓아두었다. 이 자리가 더티 트렁크의 인기 좌석이라도 봐도 무방할 듯.

아무튼 저기가 사람들의 시선을 확 끄는 곳임은 확실하다. (ꅈꇅꅈ) 

옆의 계단은 계단 조심이라는 말에 맞게 계단이 높아서 조심해서 다녀야겠더라.





가기 전에 빵 코너를 다시 돌아봐주시고 *´~`*





케잌류도 있지만 꽤 비싸다.

케잌 한조각에 오천원이 넘어가면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다.





버스 시간에 맞춰 나간다는 걸 사진찍느라고 넘겨버렸다. 아놔~ㅋㅋ

다시 들어와서 1층을 돌아다니는 우리  ´・ω・`





카메라 내장 필터를 이용해서 조금 다른 색감으로 찍어 봤다.ㅎㅎ





이제 진짜 갑니다~ㅋㅋ 

애초에 이 방향으로 왔으면 편하게 찾았을 것을.ㅎㅎ

요새 통 여행을 못해 그런지 파주도 지방이라고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카페공장에서 잘 놀고 우리는 출판단지로 고고씽~٩(•◡•)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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