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놀이 - 길동 <엘리펀트 커피>

생태공원을 나와 지선이가 안내한 카페 '엘리펀트' 에 왔다.

이런 분위기, 특이하게도 강동구에만 세 개의 커피점이 있단다.

먹고자했던 오리지널 스콘이 없어서 다른 스콘을 시켰다.

 각종 다양한 무늬의 커피잔으로 장식된 탁자 

재미있는 카페에서의 사진놀이 (๑･̑◡･̑๑)

밖은 계속 비가 내리고 이런 날, 카페에서의 시간은 감미롭다.

각자 먹고 싶은 커피를 시키고 스콘과 함께~

초코얼그레이 스콘, 초코가 있어 달달하니 맛있다.

그리고 정례가 맛있다고해서 시켜 본 제리치즈케이크

만화 '톰과 제리'에서 나오는 치즈케잌처럼 생겨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던가.・ヘ・? ㅎㅅㅎ

먹는 케이크가 아니라 장난감처럼 생겼다. 겉의 치즈가 

꽤 두껍고 안은 화이트 초코렛이었던 같다.

코끼리 캐릭터가 그려진 유리컵이 귀엽다.

커피도 맛있고 스콘도 괜찮았던 카페 '엘리펀트 커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