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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자러가는 여행② - 호텔 카페 illy에서





커피가 땡겨서 호텔 안에 있는 일리 카페로 왔다.

카페 안의 인테리어, 커피 잔을 저렇게 만들어놓으니 꽤나 독특하다. 





일리 커피, 괜찮아서 맛있게 마셔야지 했으나,,, 와장창 부셔지는 기대감!





카페 풍경

저 언니가 바리스타인 것 같은데,,, ㅡㅅㅡ

프랜차이즈인데도 카페마다 맛이 현저하게 

달라지는 이유는 만드는 사람 탓이겄지? +_+





정례와 나는 라떼를 주문하고 지선이는 에스프레소!

일리 카페, 라떼 괜찮은데 여기는 정말 별로더라.

맛도 밍밍하고 왜땜시 아트 라떼도 안 해주 거여~

삼성역에 있는 일리 카페 생각하고 왔더만 엄청 실망스러웠다.





카페에 사람도 없고 밖은 벌써 어둠이 스며들었다.

겨울이라 오후 5시만 넘어가면 금새 깜깜해진다.







수다 좀 떨다가 나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청계산 입구쪽 카페에 가서 마시고 올 걸~ 





호텔 로비, 벽에 붙여있던 그림인데 움직이는 그림이다.

사람이 걸어가며 쳐다보면 그 쪽으로 그림도 움직인다.

오호~~ 이 건 사진보다 영상으로 찍어야했거늘!!@@





호텔 중앙에 꾸며논 조경 공간으로 나왔더니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난다.ㅎㅎ





춥지 않으면 잠시 앉아있도 괜찮을 터인데, 추워서 그냥 사진만 찍었다.





주변을 서성이다가 우리는 우리 방으로 입성했다.

커피도 맛없게 마셨는데 다른 먹을 것으로 보상받아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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