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느즈막히 일어나 집에서 먹는 브런치는 국수만한 것도 없다.
멸치국물에 몇가지 채소를 올리고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제일 좋다.^^
오늘도 완연한 봄날씨, 잠시 나갔다왔는데도 덥네.
일기예보대로 비가 올 모양인지 지금은 좀 흐리다.
내일은 홍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데 비가 온다는구나.
조금 오다 개었으면... 맛있는 거 먹고, 예쁜 카페에서 놀다와야지.
내 방을 아담한 카페처럼 꾸며놓고 싶다. 그렇게 해야지.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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