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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노들섬의 평화로운 저녁풍경

 

 

이제는 밖으로 나가본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았다.

코로나 특수로 실내보다 야외가 더 각광받는 시대가 되었다.

 

 

 

기울어가는 햇살을 받아서 빛나던 양귀비꽃

양귀비는 사진찍으면 참 예쁜 꽃이다. ✿˘◡˘✿

 

 

 

그리고 조금 걸어가자 이런 경치가 펼쳐져 있었다.

 

 

 

색색깔의 풍선까지 달고 저렇게 앉아있는 두언니의 모습은 흡사

컨셉같아 보였는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사진 모델이 되어 주었다.

음... 어쩐지 의도한 걸 수도 있겠다 싶다. ლ(´ڡ`ლ)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이 풍경을 보고 셋 다 만족해했다는

후문이~♡ε♡  국화류의 꽃같아 보이는데 맞나 모르겠다.^^a

 

 

 

금계국도 피어있고 수수한 꽃들이 모여 화려한 풍광을 뽐내고 있다.

 

 

 

꽃들과 섞여서 양파도 셀피를 남겨봅니당- ๑❛ڡ❛๑

야외에서라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그 날이 언제나 올까요.

 

 

 

 

 

야외에서 돗자리깔고 있기 딱 좋았던 시기였다.

지금은 확진자가 많아서도 문제지만 더워서 저랬다간 큰일난다.

 

 

 

평화롭게만 보였던 노들섬의 풍경 ( ͡° ͜ʖ ͡°) 

사람들이 참 많아서 놀라기도 했었다. 

코로나 걱정없이 이렇게 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는데.

 

 

 

'아이 서울 유' 조형물이 한강대교와 63빌딩까지 더해져서 꽤

그럴듯한 풍광인데 이 방향이 역광이라 사진이 시커멓게 나왔다.° ͟ ͟ʖ ͡° ༽

 

 

 

같은 방향인데 밑에서 찍으면 좀 나은 듯. ;;

 

 

 

인공달, 달빛노들과 me

 

 

 

저 동그란 것이 무언가하면 달을 형상화한 인공달, 달빛노들이라고 한다.

이따 해가 지고 밤에 어떻게 빛나는지 봅시당. ٩(๑• ₃ -๑)۶

 

 

 

달빛노들에 올라갈 수 있는데 거기서 정례와 둘이서

바람결에 넘실대는 한강물을 바라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해졌다.

서울인데도 처음 와본 곳이라 그런지, 아니면 그간 어디 가질 못해서인지

(아마 둘다겠지 ;;) 간만에 여행 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던 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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