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꽃샘추위가 있었던 봄이었던지라 옷차림이 지금 보니 좀 더워 보인다.
내가 뭐라고 말하면 길냥이도 계속 냥냥~~ 거리는 게 얼마나 웃겼던지! ₍˄·͈༝·͈˄*₎◞ ̑̑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치즈냥이와 대화를 했다며 혼자 큭큭거렸다.ㅋㅋ
이 걸 재미있게 만들고 싶었는데 능력 밖의 일이로구나. OTL
미리 콘티도 짜서 재미있는 요소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러기에 너무 짧은 에피라
말이다. 일상도 스토리 구상을 자주 해봐야 재미있게 그려볼텐데... ˃̣̣̣̣̣̣︿˂̣̣̣̣̣̣
게다가 글씨가 많아서 좀 산만하네. 그냥 일반 폰트로 넣을 걸 그랬나 싶다. ;;
그래도 간만에 한번 그려보았어유~^^; 재미없고 그지같아도 애교로 봐주시길~˘◡˘
내게 말 걸었던 그 길냥이가 바로 쟤~ ₍˄·͈༝·͈˄*₎◞ ̑̑ ෆ
길냥이답게(?) 쫌 꼬질꼬질했지만 귀여웠다. 우측 표정, 웃기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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