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작년, 일본의 교토에 가서 찍은 건데,
일본의 벚꽃과 한국의 벚꽃은 같은 벚꽃이라도 느낌이 좀 틀린 것 같다.
일본은 아련한 꿈결같은 느낌이라면 한국은 밝고 명랑한 느낌이랄까?
일본의 경우, 여행지라는 기분 탓이기도 하겠지만... 벚꽃은 원래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라 하던데... 아무려나, 이번에 벚꽃의 명소 진해에
가서 둘러보니 한국의 벚꽃도 매우 아리따웁더라.
매년 벚꽃 구경은 가는 것 같구나. 내년에도... 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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