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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카페놀이 - 금호동 아우프글렛

 

 

 

 

금호동의 마지막 행선지는 카페 <아우프글렛>

금호동도 이른바 금리단길이라 하여 식당, 카페가 속속 생기고 있다.

 

 

 

 

그 중 크로플이 엄청나게 맛있다는 카페라고 소문난 <아우프글렛>을 찾았다.

주말에 대기가 많다고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긴 하였어도 다행히 줄까지는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 오면 누구나 먹는 크로플은 몰론 까놀레까지 시켰다.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크로플, 까놀레의 아름다운 한상

 

 

 

 

좋은 건 여러 장 사진을 찍어봅니당~ (๑˃̵ᴗ˂̵)و 

 

 

 

 

여름엔 역시 아이스 라떼, 진해서 좋았다. ⁽⁽◝( ˙ ꒳ ˙ )◜⁾⁾ 

 

 

 

 

크로플의 먹음직한 자태를 보시라~ 얼른 나를 먹어주시요! 하는 것 같으당.ㅋㅋ

 

 

 

 

시럽을 뿌려서 냠냠~~ 먹어봅니다. 기대만큼 맛있었다. (•̀ᴗ•́) و ̑̑ 

위에 뿌려진 슈가 파우더와 시나몬가루(계피를 좋아하지않는 편인데 만족스러웠음)도 굿~~!!

 

 

 

 

아...음... 강아지도 좋아하는 크로플(?) ฅ^•ﻌ•^ฅ 

바깥 자리에 남자 손님이 데려온 댕댕이하고 자꾸 눈이 마주쳤다.ㅋㅋ

 

 

 

 

위에 올려진 아이스크림이 스르르~~ 녹아내려서 크로플을 깔끔하게 먹을 순 없더라. ૮(˳❛ ⌔̫ ❛˳)ა 

 

 

 

 

어느새, 게 눈 감추듯 사라진 크로플 ;;  사진으로 다시 보니 또 먹고 싶구나. 여름이라 입맛이 없어 그런지 요즘은

이런 디저트류만 엄청 땡긴다. ฅ(⌯͒•̩̩̩́ ˑ̫ •̩̩̩̀⌯͒)ฅ 

 

 

 

 

금호동 카페  <아우프글렛>  위치가 조금 애매한데 금호역에서 내려 좀 걸어가야 한다.

금호사거리 부근까지 가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을 듯. 요샌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길찾기가 워낙 잘 되어 굳이 약도는 올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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