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다카페 일기





요즘 통 책을 많이 못 읽는다. 집에 오면 컴퓨터를 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내 손가락은 어느새 컴퓨터전원을 누르고 있다.

주말마다 봄나들이를 다닌 탓에 포샵할 사진들은 많고, 계속 보던 미드도

한편씩 보고 그러다보면 약속없는 평일 밤시간은 이렇게 흘러가는 것이다.

자기 전에 몇장 씩보는 <다카페 일기>

그러고보니, 내가 구입한 유일한 사진집이구나. 다카페 일기를

보고 있자면 가족이 제일 좋은 사진의 피사체라는 생각이 든다.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다정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eet room  (0) 2009.04.25
낙화  (2) 2009.04.23
휴일의 맛  (0) 2009.04.19
아침을 여는 시간  (2) 200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