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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50 (by 아이패드)

 

 

그림이고 사진이고 그간 포스팅이 밀려서 하나씩 올려 본다. 다른 블로그 알아보다가 손, 발 다 들었다.💦

다들 인스타같은 sns만 해서 그런지 쉽게 블로그 작성하기에 티스토리만한 블로그가 없더라. 😒

뭐, 일단은 계속 써보기로 하고 백업이나 잘 해둬야겠다. (티스토리, 구글이 인수해줬으면... 먼산 - 😔)

 

<리니의 나의 첫 아이패드 드로잉>에 따라 그릴만한 그림들이 있어서 그려 보았다.

이 언니가 아이패드는 물론 펜드로잉도 잘해서 책을 각 각 1권씩 냈고 다 빌려 보았다.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된다. 소실점때문에 배경그리기가 어려운데 책 보고 따라 그렸더니

그럭저럭 볼만하게 그려지네. 그래도 소실점은 여전히 어렵다. 혼자 그리려면 잘 못할 것 같으~

 

그림 속 한옥 카페, 이름은 내멋대로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이라고 붙여보다.^^

강남역이던가. 실제로 존재했던 카페였던 것 같은데 가본 적은 없고 말로만 들었다.

카페 이름이 기가 막히다고 생각했지. 예전에는 이런 낭만 끝판왕이었던 찻집 혹은

장소가 좀 있었는데 거의 사라졌다. 요즘 얘들은 아날로그적 낭만이란 걸 알랑가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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