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에 스테이션 내에 있는 카페 '포비(four B)'
베이글을 파는 카페라서 지인과 두어번 갔던 카페인데 커피 맛집이기도
하다는 말에 이 날은 베이글과 커피를 마실 요량으로 자리를 잡았다.☕
벽면을 장식한 레트로풍 애니 캐릭터가 눈에 확 띈다.😽
베이글에 발라먹을 크림도 종류별로 있다. 크림이 좀 비싸긴한데 베이글은 크림을 발라먹어야 맛이 더 좋다.
플레인과 볼케이노 베이글 두가지를 골랐다. 베이글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커피는 플랫 화이트
내가 원래 플랫 화이트를 좋아한다. 라떼 보다 진해서 좋음.😊
플랫 화이트는 5온스와 9온스가 있는데 우유양이 적은 게 5온스라
우린 당연히 5온스로! 플랫 화이트 맛집이라 이런 것도 있구나. 훗~
일러 작가 '스노우 캣'이 커피 맛집으로 인정한 곳이라 더 궁금했지.🤔
그녀가 간 곳은 광화문점이지만 거긴 우리한텐 꽤 머니까 가까운 고터로 픽!
플랫 화이트와 베이글과 무화과 크림 치즈 🫶
이 날은 플랫 화이트가 주인공이니까 많이 찍어 주심.ㅋㅋ
너무 많이 찍는 거 아니냐믄서~~ 앞에서 지인이 화낼 듯.😾
베이글도 따로 찍어 봄. 베이글을 매장에서 먹는다하면 구워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뮌 견과류 과자(?)를 위에 얹어 준다. 뭐지?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다.
베이글만 따로 사서 먹지 말고 플랫 화이트와 같이 먹는 게 좋은 듯 하다.😆
저녁은 '반궁'에서 꼬막 정식을 먹었다. 물가가 너무 올라 외식하기 힘든 요즘인 게 참으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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