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제주도 여행⑯ - 스누피가든에서(내부Ⅱ)

 

 

 

스누피 가든, 내부 구경은 계속 됩니다.

여기도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하하하 팻말과 느낌표 팻말을 들고 찍어 본다.😊

 

 

'피너츠' 에 나오는 등장인물

그 중 '픽 펜'이 제일 인상적이다. 이름이 '돼지 우리'라는 뜻이라는데

항상 먼지를 뒤집어쓴 모습으로 그려진다. 만화로 저렇게 표현하는

것도 재미나고 저런 어린이들인데 등장인물, 각자의 성격 또한 저마다

독특하고 개성있게 표현되었다. 그래서 인기가 있는 것일지도! ദ്ദി(•̀ ᗜ <)

 

 

행복이란...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개 한마리 몰고 가세요~ ⍝ ˘ ᵜ ˘ ⍝

 

 

횡단보도를 건너는 스누피 외 4명, 이 건 비틀즈의 애비 로드를 연상케하는 장면아닌가! ᐠ(  ᐢ ᵕ ᐢ )ᐟ

 

 

이런 문구를 읽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였다. 별 거 아닌 소소한 것으로부터 삶의 의미를 찾아보자.

 

 

잭슨 폴락 스누피? 표정이...ㅋㅋ 예술은 어려운 것이란다. (˘̩̩̩ヮ˘)

 

 

스누피는 전천후다. 모든 차림이 다 잘 어울린다. 우훗~ 너란 강아지! -ᄒᴥᄒ- 

 

 

 

타자기도 칠 줄 아는 스누피, 비가 와도 아랑곳하지 않는다.◖⚆ᴥ⚆◗

 

 

빨간 마후라(?)를 해서인지 유독 고글과 모자를 쓴 스누피가 눈에 띈다.

 

 

 

라이너스가 사진을 찍어준다. 모두 웃고 있어 기분좋은 그림이다.😄

우드스톡이 히히~거리며 웃는 게 포인트! 쟤는 정말 웃기는 새가 맞구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