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제주도 여행㉑ - 스누피가든(야외 마지막편)

야외 가든 안내판을 모아 모아서~~(˵ •̀ ᴗ - ˵ ) ✧

 

 

잠자리 채집 중인 스누피 

 

 

10월이라 할로윈 관련 판넬이 야외 곳곳에 있었다.

스누피를 비롯한 인물들의 저마다 행색이 관람 포인트😆

 

 

스누피가든 셔틀 버스인가요~ 버스도 스누피처럼 만들었다. 

당시는 운행을 안 하는 듯 하던데 이 버스, 한번 타보고 싶다.🫧

 

 

 

스누피 야외 가든, 봐도 봐도 뭐가 계속 나오네.

그도 그럴 것이 규모가 자그만치 2만 5,000㎡ 에 이른다고 한다.😎

 

 

삽을 든 농부 컨셉의 스누피 ^^

 

 

그리고 정원 가꾸는데 진심인 루시를 만나보겄슈~ ( •ॢ◡-ॢ)-♡

 

 

루시의 가드닝 학교를 따로 지어놓아서 들어가 보았다.

 

 

 

헐~ 루시가 피너츠의 악역이었다니... 이 거 보고 알았네.🤨

그래도 루시는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있다니 찐악역은 아닌 걸로~😏🙄

 

 

하나 가지고 오고 싶었던 접시 ฅ(՞៸៸> ᗜ < ៸៸՞)ฅ

여러분은 어느 접시의 그림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이로써 스누피 야외 가든의 웬만한 곳은 거의 다 돌아보았다. 

규모가 상당해서 생각보다 구경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ﾟ(ﾟ`‪ᯅ´ ﾟ)ﾟﾆｰ

해가 늬엿늬엿 지고 있다. 바닷가 한 곳을 갈 생각에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다.

 

 

 

다시 '가든 하우스'로 들어와 카페를 구경한다. 카페에는 사람이 많지 않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까했는데 의외로 카페는 우리 취향에 안 맞는 듯 하여 패스~

 

 

지하에 굿즈들을 파는 곳만 들러 그냥 구경만 했다. 알다시피 구입하기는 좀 부담스런 가격대라...;;🤔

 

 

다리가 안 보이게 춤을 추고 있는 스누피와 호응해주는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난다. 1950년대에 등장한 이 캐릭터들은 지금까지도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친근하게 세대를 아우르고 있다.‪(´•ᴗ• ก )‬՞ ՞♡ 

스누피 가든의 모든 공간이 '일단 오늘 오후는 쉬자'는 만화 속 대사를 모티브로 꾸며

졌다고 한다. 일 혹은 사람에게 지친 당신, 이 곳에서 휴식을 위한 재충전을 해봄이 어떨지!

이것으로 스누피가든에서의 일정은 끝을 맺는다. 양파는 다음 행선지로 겸둥이와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