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담장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개나리도, 분홍빛 꽃망울의 수줍은 진달래도,
높은 가지에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던 하이얀 목련도, 눈부시게 살랑대는 벚꽃들도,
교회 화단에 심어져 있는 소박한 꽃들까지... 너희들 덕분에 올 봄도 기분좋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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