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 그 아름다운 窓/└아날로그의 서정 (FILM)

봄꽃

 
길가 담장에서 바람에 나부끼는 개나리도, 분홍빛 꽃망울의 수줍은 진달래도,

높은 가지에서 고고한 자태를 뽐내던 하이얀 목련도, 눈부시게 살랑대는 벚꽃들도,

교회 화단에 심어져 있는 소박한 꽃들까지... 너희들 덕분에 올 봄도 기분좋게 보냈다.

 

728x90

'🍏 사진, 그 아름다운 窓 > └아날로그의 서정 (FIL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구름  (0) 2009.05.28
봄날은 간다.  (2) 2009.05.21
봄아, 조금 더 같이 있자.  (0) 2009.05.01
LOMO양의 일상  (0)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