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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지랄디와 함께한 시간(1)



언제 주말이었는지 기억안남.ㅡㅡ;;
암튼, 주말에 친구랑 가로수길로 고고씽~~

 

일단 카페로 들어갔다. 이젠 정말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구나.






알다시피 가로수길의 카페가 비싼 축에 속하므로

골목에 접어들다가 그나마 저렴한 곳에 들어갔다.













공식적으로다가 지랄디를 가지고 처음 외출한 날이었으므로 신나게 카페 내부를 찍어댔다.
 





지랄디의 색상이 좀 푸른기가 도는 듯하다는 느낌

색감 셋팅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사진찍고 좀 앉아서 친구와 대화를 하려니까 영업이 끝났다는 어이없는 소리

뭥미? 토요일에 3시까지 한다니... 그럼, 주문할 때 미리 언질을 줬어야지!

그냥 커피만 팔면 된다는 겅미?? 서비스 마인드 하고는... 쯧쯧~~+_+








짜쯩지대로... 그리 장사하는 거 아니라규~

뭐야~ 우리 30분도 안 돼서 쫓겨난 거 맞지??>_<



 





그냥 신사동 가로수길을 쭉 걸어 다녔다.


좀 이따 혜영이도 합류하기로 했는데 어디에 가있는다냐~~




 




결국, 신사동에서 압구정동으로 넘어왔다.










걸었더니 배가 고파졌던가. 일 끝나고 온 혜영이와 셋이 가볍게 미니피자와 샐러드를 먹었다.

난 지랄디로 접사찍을 때가 제일 재미있드라~ㅎㅎ 접사사진은 지랄디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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