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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방배동 카페 - 라핀(LAPINE)

 


본 포스팅에는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는 바입니다.^^;;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를 간지럽히는 봄날은.... 개뿔! 아직도 춥다, 추워~
한국의 봄, 다 어디갔어??ㅋㅋ(개콘 황현희의 한국의 봄을 찾아서)
아직 춥긴하지만 춘삼월이 아닌가. 봄(?)과 어울리는 카페로 고고씽~~







 
정현씨와 방배동 카페 라핀에 가다.
라핀의 점심이라는 미소덮밥과 카레덮밥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다 팔려서 못 먹었다는...ㅡ,.ㅡ;








카페로 들어가보실까.^^







일본 카페 느낌도 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우리가 선택한 자리





초점이 어디에 맞은 겨~~
아... DS초점, 이거 다 어디갔어!! (재미들렀음.ㅎㅎ)
이럴 때마다 카메라 업글이 시급하다고 이 연사 외칩니다! (돈이 없어 외치기만하고 끝임)





커피값은 괜찮은 편이네, 했는데 알고보니 테이크아웃일 경우였다.ㅡ,ㅡ




01

간만에 동수에다 단렌즈물리고 찍으니 재밌더라.^^
아담한 카페였지만 사진찍기에 적합했고 말이다.







정현씨도 디피군으로 찍었는데 실내에서 취약한 놈이라 많이는 못 찍었다지.
우리의 카메라는 그러고보면 단점이 장점보다 많은 둡.ㅎㅎ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미러리스가 땡기는데 펜탁스는 어쩜 미러리스도
그지같이 만드니~ 옘병할! 루믹스의 미러리스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







사진 속의 빠니니샌드위치를 시켰다.



 





라핀의 주방, 평범한 가정 주방의 모습이다.










커피가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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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가 탄 나무탁자에 미색의 벽면과 나무선반이 잘 어우려졌다.
여백의 미가 느껴지고 낮은 조도의 전등이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혜영아, 옷 잘 입고 다닌다.^ㅅ^




 
왼편의 한장만 DS고 나머지는 정현씨의 디피군으로 찍은 거.
확실히 색감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진다.





파니니세트를 시키면 호박스프가 함께 나오는데
정현씨는 안 좋아한다길래 내가 다 먹었수~ㅋㅋ








기대했거늘 그다지 맛이 없었던 햄치즈 파니니샌드위치


















01

사진만 열라게 찍고 간다.ㅡ,.ㅡ

 

 

 





방배동 라핀카페는 서래마을과 이어져있다.
서래마을의 큰 길가 쪽만 갔었는데 골목사이로 새로운 카페와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더라. 우리는 2차로 맞는 편에 있는 빵집에 들리게되는데...^_^
(본 포스팅과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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