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북촌 주변 나들이

 




시작은 언제나 selfie






간만에 인사동을 거쳐 북촌 방향으로 걸었다.

줄서있던 사람들에 낑겨 우리도 문꼬치를 사먹다.






이게 삼천원, 비싸다고 친구들이랑 투덜투덜





고양이와 물고기의 아이컨택, 예뻐보여 찍었다.





햇살이 따뜻했던 주말 오후





또 길거리를 음식 먹다. 고구마 맛탕 한 컵에 천원

이 건 가격에 맞게 괜찮다면서 칭찬 ㅋㅋ










그리고 북촌 중앙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풍경 한번 훑고 나왔다.

학교를 개방해서 관광객을 비롯, 사람들이 많이 드나든다.

오래된 건물은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어 좋은 거다.











로스팅하는 카페에 들러 나는 그냥 카페라떼를 고른다.

커피맛 고자라 그런지 로스팅커피 맛에 크게 만족한 적이 

없었기에 향만 즐기고 선택하는 건 늘 마시던 걸로.

그리고 이어지는 폭풍수다, 춘삼월도 이렇게 가는구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