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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세곡동, 장미가 있는 정원




세곡동 헌릉로길 뒤안에는 내가 모르는 아기자기한 주택가가 숨어 있다.

철이 철인지라 장미꽃이 한집, 두집 피어있는 동네





이름을 알지 못하는 소박한 꽃들도 시선을 끌었다.





여기는 하얀집이라는 황태음식 전문 식당, 주인 아줌마가 홍보 좀 해달라고 

했는데 음식 사진은 없고 주택을 개조한 식당 입구 사진만 있네.ㅋㅋ


점심먹으러 두어번 갔는데 스마트폰이 아니다보니 음식 사진을 찍지 못했다.

뭐, 엄청 맛있다기보다 조미료를 안 넣어서 깔끔한 맛이라고 보면 되겠다.









색색깔의 장미는 오월에 피어 계절에 맞게 싱그러움 한껏 뽐낸다.







은근 부자들이 산다고 하더만, 사실 인 듯.

집마다 정원이 있고 또한 잘 꾸며놓아 보기가 좋았다.







작은 공원에는 들꽃도 피어있고 주말 근무때문에 나왔다가 

일 끝나고 카메라 들고 한바퀴 돌아보고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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