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차장님, 방가방가 -
그리고 드디어 살아있는 고양이가 뙇!! 무려 졸고 계시다.ㅋㅋ
또 다른 고양이가 보여 그림 판넬이랑 같이 찍었는데 왜 흔들린 겨~ㅠㅠ
나옹이 보려고 온 것이므로 냐옹이랑 인증샷은 필수인 거다.ㅎㅎ
내가 다가가도 안 도망가는 고양이, 참 오랫만이로구나.ㅡㅡ;
그 냥이의 옆태, 난 고양이의 옆모습도 좋더라.
허우통역의 고양이터널을 빠져 나오다.
이정표도 냐옹냐옹함.ㅋㅋ but, 죄다 한자.ㅠㅠ
저 큐브처럼 생긴게 허우통역의 고양이터널 (내가 그렇게 부르는 거임)
고양이 관련 그림과 소품, 진짜 고양이까지 있어 여행객을 즐겁게 한다.
길이 난 곳을 걷는다. 작은 마을이라 걸어서 금새 돌아볼 수 있다.
핑시선의 마을은 대개 다 그러하기때문에 도보여행자에게 좋은 여행지다.
허우통은 고양이마을이기 때문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 안에는
이렇게 고양이가 꼭 있기 마련이다. 이 가게도 세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모두 다르게 생겼고 모두 식빵을 굽고 있었다. 이 모습이 웃겼더랬지.ㅋㅋ
특히, 얘는 시종일관 혀를 내놓고 메롱하고 있었다.
어디 아픈 건가. 처음 볼 때는 빵터졌는데 어쩌면 그런지도 모르겠다.
to be continued ‥‥ (↓ ♥공감 꾹 누르기!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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