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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손폰생활사 <열번째장>



정현씨가 오키나와여행 다녀와서 다준

액땜을 해준다는 시샤 도깨비 ^^

내 모니터 앞에 사이좋게 서있다.








저 커피도 정현씨가 갖다준 일본표 커피 ㅋㅋ

액상 커피를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으면 아포카도가 된다.

뜨거웠던 8월의 여름을 식혀준 간식이었다.








양재천에서

 날씨때문에 그동안 못 나갔는데 지난 주말

나가봤더니 이제는 바람때문에 추울 지경이었다.





비가 온 후라 채도가 낮아 사진을 차분하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저녁에는 무지개가 떴었지. 아주 간만에 보는 무지개였다. 

무지개를 봤으니 뮌가 좋은 일이 생기리라는 작은 희망을 가져보다.

그렇게 덥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늘한 바람에 깜짝 놀라게 되었다.

이불을 덮고 창문은 닫고 자야할 정도다. 이렇게 가을이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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