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수목원에서 사진찍으며 쉬면서 다음에 어디로 갈까하던 중
지선이의 이케아라는 의견에 모두 흥분, 나도 정례도
이케아에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렇게 가게 되다니
더 스릴있었달까. 우리는 만장일치로 광명 이케아행~~ ♬
차가 없어서 그런지 날으는 광명 버스를 타고 이케아역에 내렸다.
배가 고픈 이유로 먼저 먹방 시전!
커트를 끌고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담으면 된다.
애플파이
난 시나몬을 안 좋아해서 별로였는데 정례랑 지선이는 맛있었다고.
크라상은 so, so
의외로 제일 맛있었던 게 바로 이 튀긴 닭다리
목살 필라프던가 -
나에게는 최악의 음식이었다.ㅡㅡ;
버섯크림스파게티도 그럭 저럭
이케아에 오면 꼭 먹어줘야하는 미트볼
음식이 대부분 싼 가격이라 그런지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그냥 이케아와서 쇼핑하며 간단하게 먹을 정도라고 보면 될 듯.
밥도 먹었겠다, 이제 이케아표 노랑백을 들고 구경을 하여 보자.
푸드 코트가 중간에 있어서 생각없이 중간부터 구경해서
나중에 가구를 볼 때 다시 꺼꾸로 올라가는 짓을 했다.ㅋㅋ
지선이 표정이 좋았는데 초점이 컵에 맞음.
싼 게 많아 좋아요. 우리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이 많아 눈이 @@요래됨.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다정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명 이케아에서 보낸 시간③ (14) | 2016.11.08 |
---|---|
광명 이케아에서 보낸 시간② (12) | 2016.11.06 |
손폰생활사 <열두번째장> (8) | 2016.11.02 |
혼자서 돌자, 동네 한바퀴 (8) | 2016.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