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일상 일상한 이야기
garam_林
2018. 3. 30. 22:37
언제부턴가 만나는 사람마다 만나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이 날은 낙성대에서 만나는 친구와의 만남~ㅋㅋ
연탄부락이라는 곳에서 고기 좀 많이 먹어주시고
카페에 왔다. 간만에 고기를, 것도 연탄불로
익힌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굽는 사진 한장이 없네. ;;
고기 처묵하느라 잊어버림. 이렇게 카페 사진만
몇 장찍은 게 다여 - 업뎃거리도 없는데 좀 찍어둘 걸.ㅡㅡ;;
여기는 고깃집 뒷 골목에 있던 카페
이름이 솔이네 카페볶는 집이던가, 그랬다.
친구가 사진보다는 그림으로 그려 올려달라길래
흔쾌히 그려서 올림. 마음에 드려나~^^*
친구가 크로아티아여행 댕겨와서 사다준 선물
잘 마시고 잘 바르고 잘 먹으마~ㅎㅅㅎ
저 빨간색의 머리 풀어헤진 언니가
그려진 커피가 국민 커피라는데 난 왜
본 적이 없는 거냐~ 아, 여행가고 싶으다.ㅠㅠ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이런 걸 보내줬네.
무지 노트는 그림그릴 때 쓰면 좋겄다.
근데, 요샌 태블릿으로만 그림을 그려서
기존의 스케치북도 안 쓰는 마당에 언제
쓰게될지는 모르겠다.ㅋㅋ
날씨좋았던 주말에 산책하러 나간 양재천
봄기운에 성큼 다가선 날이었지.^^
혼자 산책할 때 그나마 지루하지않은 곳이
양재천이라 특히 주말에 일이 없으면 한번씩 가곤 한다.
봄이 와서 날씨가 따뜻해져 좋은데 미세먼지 작렬인 하루, 하루~
동, 서에서 아주 방사능에 미세먼지에 이 나라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제 명대로 살기 힘들도다. 공기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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