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스누피 팝업스토어 구경하기

📝 📷  글 . 사진  𝄀  가람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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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작년에 갔었던... 나름 빡세게 업뎃을 하려고 노력 중임.😜

명동에서 며칠동안 열렸던 스누피 팝업 스토어 마켓을 구경했다.

장마의 영향으로 비가 엄청 왔고 비가 그친 뒤에는 굉장히 습하고 더웠던 기억이...

오전에 일을 마치고 지인과 만나 할머니 국수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방문했다. 

 

 

 

 

1층과 2층으로 나뉜 공간에 마련된 스누피 굿츠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제주도 스누피 가든을 다녀온 뒤로 더 좋아진 '피너츠' 군단 🙆

 

 

 

 

컵 이쁘다아~~

머그컵에 그려진 스누피 그림들이 너무도 치향저격 🥰

허나, 스누피가 그려졌다는 이유만으로 가격이 너무해.

할인 전 가격은 특히나 상상초월... ◴_◶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이 민트색 가방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 •,,｀

 

 

 특히 이 컵을 살까, 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그냥 내려놨다.😢

 

 

 

 

 

그림들이 하나같이 다 귀여워서 사진을 찍지않고는 못배기지요.🤩

 

 

 

이 도시락통과 가방세트도 내마음에 그릉그릉~~(ღˇᴗˇ)

 

 

 

스탠리나 이름있는 텀블러였으면 좀 비싸도 샀을지 모르겠다.🤫

 

 

 

이 마우스도 갖고 싶었다. 피너츠 그림으로 인해 더 특별해진 마켓 안 모든 굿츠 😀

 

 

 

 

 

명동이다보니 외국인들 또한 많았던 팝업 스토어 '스누피 마켓'

경기가 안 좋은고로 공실로 나온 1층 매장은 이런 팝업 스토어로 쓰이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카페는 을지로입구던가, 그 쪽 방향에 있던 카페

알고 있던 카페명과 좀 달라서 찾는데 애를 먹었다.😣

 

 

 

뮌 빌딩 지하에 숨어있던 카페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도무지 생각이 안 남. 같이 간 지인 찬스 또 한번 써보도록 한다. 알려나~

 

 

 

그 카페만의 시그니처 커피 메뉴...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다.😽

 

 

 명동의 스누피 마켓과 을지로의 어느 카페에서 더위를 피했던 지난 여름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