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놀이 - cafe 갈십리 🍵
📝 📷 글 . 사진 𝄀 가람숲
💻 본 포스팅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왕십리에 종종 왔는데 이 카페는 처음 와 본다.
서울은 여기 저기 카페가 너무 많아~ 카페 이름이 <갈십리>🤭
주말이었어서 자리를 먼저 잡아야했기에 후다닥 2층으로 올라와봤음.
역시나 사람들이 많아 앉을만한 자리가 없었다.🙂↔️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으며 내려가는 나란 인간 😏
그리하여 1층에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 <갈십리> 1층 풍경
디저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맛있어보이는 케잌류도 종류별로 있고 🍰
푸딩도 있고, 젤라틴 없는 푸딩이라니... 맛있으려나~🍮
우리가 고른 비스크 치즈 케이크 🧀
우리 자리는 저 곳이고요~ 친구가 편한 자세로 앉아계심 😆
간만에 카페에서 셀피도 한 장 찍어 봄. 안경쓰면 못 생겨지는 마법...🥹

카페가면 케잌은 기본으로 하나씩 시키게 되는...😋
1층과 2층으로 나뉜 카페는 레트로풍의 인테리어가 시선을 끈다.🙄
나는 역시나 플랫 화이트, 친구는 아메리카노 ☕
내 커피는 괜찮았는데 친구가 시킨 아메리카노는 맛이 영 아니었다고 한다.
커피잔도 좀 별로인데 맛까지 꽝이라니... 이 카페, 오자고 한 내가 미안쓰~😣
비스크 치즈 케이크는 맛있어서 그나마 다행 😊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밖을 내다보면 고양이 한마리가 어슬렁거렸는데
지나던 사람이나 카페 출입하는 사람이 한번씩 쓰다듬거나 사진찍고 간다.
그래서 나도 나갈 때 사진 좀 찍어야지했는데 말이다. (๑ↀᆺↀ๑)
그새 어디론가 사라지다 다시 나타났는데 가까이서 사진찍기 힘들어서 이렇게
먼발치에서 줌으로 한장 겨우 찍었다.😿 줌으로 당겼더니 화질은 엉망 그 자체 🙀
왕십리 오면 한번씩 가는 빵집 <뺑드미> 간만에 갔더니 자리를 옮겼다.
원래 저 위 카페 자리였는데 저 카페가 새로 생기고 뺑드미가 아래 쪽 다른 건물
1층, 규모가 더 커진 곳에 터를 잡았다. 아오~ 안 없어진 게 어디야! (*´□`)ゞ
이 날도 뺑드미에서 버터 프레즐 하나 사서 집으로 갔다. 이런 동네 빵집 소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