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5 (번외편)

고양이와 인형에 대한 소고

일레스트레이션페어인데 고양이 관련 인형이나 공방 소품들도 많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귀여워~ 

고양이를 좋아하기때문에 갖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사진만 찍었다. 

얘들은 뭐지? 샴쌍동이인가? 사진찍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조금 헐~스럽구나. ;;

귀요미 쵸파~ 사진은 초점이 좀 안 맞았음둥. ;;

우비소녀 

근데 뮌 털냄새를 맡고 있는 것인가 -

민화가 생각나는 그림, 잘 그렸다. 디테일이 끝내주네.ㅎㅎ

요새 고양이를 캐릭터화해서 상품화하는 게 인기인 모양이다.

귀엽긴한데 돈이 되니까 그러는 게 아닌가싶은 생각도 들고 언제부터 

고양이한테 신경들이나 썼나 싶기도 한 게 우리 주변의 살아있는 고양이들

한테나 잘했으면 좋겠다. 나는 잘해주고싶어도 내 주위에는 고양이가 없으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