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놀이 - 그레이스 그래니[오산대역]

 

 

 

꒰⚘݄꒱₊_ 사진 짱 많음 주의。
              

 

통영여행기를 마치고 이제 하나씩 올려보는 포스팅, 저번에 오산대역 부근 <물향기 수목원>을

다녀온 후, 근처 짬뽕집에서 점심먹고 카페는 이 곳을 갔다. 지금은 가을도 끝을 향해가는데

여름이라 사진들이 초록초록하구나. 카페 앞 풍경이 마음에 들었다. 자전거가 큰 몫을 차지함.^^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 오산대역에서 많이들 가는 카페라서 여기를 가자 했지.😉

 

 

 

 

 

 

 

인기 카페인만큼 사람이 많았는데 일단 자리를 잡고 나는 뒷문으로 나갔다. 

왜냐하면 이 놈이 나를 유혹하기에~~ ฅ^ྀི•ﻌ•^ྀིฅ

 

 

 

 

누워있다가 사람이 오니 잠깐 깨서 어리둥절하심.ㅋㅋ

 

 

 

 

뒷문 풍경도 나름 괜츈해서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야외에 자리를 잡아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얘가 너무 웃겨서... 떡하니 자리 하나 차지하고 다시금 잠에 취해있던 너 (๑മܫമ)

 

 

 

 

저 통통한 배때지가 나를 잡아댕기지만 만질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하는 me

 

 

 

 

그러거나말거나 냥이는 나의 괴로움을 모른 채, 이렇게 처자고 있구나.ฅ(˘ω˘ )ฅ

 

 

 

 

저 솜방망이도 만져보고 싶었어. 보송보송하고나~ —ฅ/ᐠ. ̫ .ᐟ\ฅ —

 

 

 

 

손님 두명이 테이블에 와서 셀피 한장찍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잘자라~ 냐옹아 ₍˄·͈༝·͈˄*₎◞ ̑̑

 

 

 

 

이 쪽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야옹이를 뒤로한 채, 본격적으로 카페 안을 누비며 사진을 찍어본다.

 

 

 

 

 

츄릅~~

 

 

 

 

 

 

 

갖가지 찻잔과 접시들, 무늬가 예뻐서 갖고 싶었다. 원래 저런 거 그렇게 관심가지않았는데 말이다.😍

 

 

 

 

 

 

 

 

 

 

어딜가건 사진을 너무 많이찍어서 탈이야. 디카냐, 스맛폰이냐... 고것이 문제로다! 😫

 

 

 

 

 

 

 

내가 냐옹이 사진을 찍으러 밖으러 나간 사이 좋은 자리로 옮긴 양파, 굿잡이노라~😆

 

 

 

 

 짬뽕이랑 탕슉까지 먹어온 터라 배는 터지려고하지만 우리도 주문을 해야지.😋

 

 

 

 

카페 안 풍경과 사람    ∵⃝━☆ﾟ. ҉*･｡ﾟ ҉*:.｡

 

 

 

 

여러가지 소품들로 한껏 꾸며진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

 

 

 

 

우리는 인절미크림쑥가토 케잌을 시켜보았다. 이름 대따 기네. ƪ(•̃͡ε•̃͡)∫ʃ

 

 

 

 

 

 

 

 

 

 

 

 

 

양파들의 행복한 시간 (´｡• ᵕ •｡`) ♡

 

 

 

 

 

 

 

이것이 인절미크림쑥가토 케잌, 맛은 생각보다 평범한 편 •᷄ ɞ •᷄ 

 

 

 

 

 

 

 

수다 한바탕떨고 다 먹고 집에 갈 시간 ヽ(°◇° )ノ

 

 

 

 

 

 

 

고양이는 덤, 카페 안팍으로 사진찍을 거리가 풍성했던 오산대역 물향기수목원 부근에

위치한 카페 <그레이스 그래니>였다. 여자들 감성에 부합한 카페라고 생각한다.ヾ( ͝° ͜ʖ͡°)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