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의 제주도 여행⑰ - 스누피가든(야외Ⅰ)

 

자, 스누피 가든 내부를 벗어나 야외로 나가보자~

건물 어디든 스누피 그림이 있어 웃음을 짓게 한다.😄

 

 

바위(?)에도 그려진 스누피, 뭘로 그린 걸까~? ᧖(• ᦢ •)ᦣ

 

 

 

빨간 개집(?)에서 타자기를 사용 중인 스누피, 옆에는 늘 그렇듯 우드스톡이 함께 한다.^^

 

 

음... 나도 타자기 자판 모형 의자에 앉아 스누피와 같이 찍어 보았다.😃

 

 

그리고 동산 위에 누워있는 찰리 브라운, 친구 라이너스, 루시 반 펠트

 

 

위에서 본 누워있는 세 아이, 니들 왜 누워있는 거샤?😲

우리끼리도 이 거 보고 한마디씩했던 것 같은데...ㅎㅎ

 

 

좌측 사진은 내부에서 찍은 건데 인물 사진만 같이 편집하다 보니 야외 편에 올려 본다. 

위의 사진을 찍고 있는 me, 사진을 찍으면서도 이상해~ 그러며 찍었더랬다. 음...😪

 

 

자, 이제 스누피 가든 야외를 본격적으로 구경해보기로 한다.

모자쓰고 캠핑하러 가는 스누피와 우드스톡 네마리 ♪♬ ₍₍ (⚆ᗜ⚆)➚ ⁾⁾

 

 

 

비글 스카우트 캠프로 가는 길, 여러 각도에서 찍어 보다.ㅋㅋ

 

 

이 곳을 보자마자 청량감이 물씬 느껴졌다. 작은 폭포수와 주위를 둘러싼 나무의 싱그러움이 좋았던 곳!

 

 

여기는 '호숫가 나룻터' 이 곳 찾는다고 좀 헤매이다가 직원에게 물어봐서

찾아왔다. 원래는 다른 곳부터 갔었는데 이 편에 낑겨넣는다. 호수 분위기라...🌌

'호숫가 나룻터' 는 인기가 많은 곳이어서 줄서서 사진을 찍어야하는 포토존이다.

 

저렇게 나룻터에 걸터 앉아있는 스누피와 같이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분명

우리 차례였음에도 어떤 가족이 지 자식을 먼저 찍게 하려고해서 살짝 언쟁이 빚어졌다.

애비라는 놈이 참 웃기는 짬뽕이었다. 얘는 그래도 되는데 애비가 그러면 안되지.😠

 

그래서인지 정례가 찍어준 이 사진 외에 내가 찍은 사진이 없네. 먼산 -

나, 짜증나서 풍경 사진을 안 찍었나... 우찌된 건지. 또르르~~ 😥 👀  

 

내부인 가든 하우스보다 야외 가든를 휠씬 잘 꾸며놓아서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고로 여러 편으로 나뉘어 올라갈 거야요~ 찡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