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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여름...이로구나.



여름이다.
땀이 차고 슬슬 후덥지근해지기 시작했다.
습도만 높지 않으면 더워도 견딜만한데...
일하는 곳이 에어컨을 잘 틀지않아
너무 힘들다. 가뜩이나 일도 많아 죽겠는데
땀흘리며 일하고나면 지쳐서 푹푹 쓰러질지경.




차가운 것만 찾게되고 그래서인지 장도 안 좋은데 배도 아프고...
비가 내리는 지금은 웬지 마음 또한 심란하다.
떠나고 싶으나, 요사이는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잘 알기에 생각 뿐이다. 
곧 장마라는데 장마 동안에는 책이라도 읽어야하는데 무슨 딴 생각을
하는지 나를 나도 모르겠다. 아, 모든게 부질없고 난 그저 무기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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