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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두가지 일상






쥐마켓에서 주문한 원두커피, 저렇게 4봉이 단돈 3,900냥! 게다가 무료배송~
50g이라 작긴하다만, 양이 많아 향 날라가고 변질되서 버리는 것보다 낫지않은가.ㅋㅋ
제조일을 보니 주문한 날에 바로 볶는 듯 하다. 다 마시면 또 사먹을 의향, 200%
그런데, 그때도 가격이 똑같을지는 모르겠구나. 배송비도 안 빠지겠고낰!ㅋㅋ





집에서 빈둥거리며
어서 나만의 아늑한 보금자리가 생겨야할텐데...
그 분때문에 집에서 지내기 힘든 나날들이다.ㅠ.ㅠ





책읽고, 빵을 뜯고 커피를 마시며 궁상떠는 시간, 춥지만 않으면 내방에서 갖는 이런 시간도 좋다.
but, 추워서 겨울에 이런 짓은 정말 가뭄에 콩나는 짓이지. 암~~ 나도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고 싶다.









주말에 친구들과 남산 왕돈가스먹으러 왔다.
어릴 때 먹었던 경양식 돈가스의 영향일까.
난 일본식 돈가스보다 이런 돈가스가 맛있더라.ㅋㅋ





왕돈가스




생선가스, 이날 간 돈가스집은 왕돈가스보다 이 생선가스가 더 맜있었다.^^





그리고 남산 한옥마을까지 갔다가 다시 명동으로 리턴, 카페에서





브라우니를 시키는데 단품이 없다길래 세트로 달라고했더니
이게 세트란다. 대게 커피랑 세트가 되지않나. 이상한 카페였다.
주문받는 아르바이트도 대책없이 어리버리했고...@@







 


겨울에는 카페에서 노닥거리는 게 제일이다. 이르지만 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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