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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가을이 저만치 가네~




















우물쭈물하다가 짧디짧은 가을이 가버렸다.
단풍구경은 해보지도 못하고 떠나보냈도다. ;ㅅ;
말할 수 없이 섭섭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공원에 조금 남은 가을자락을 느껴보고자 하였다.
































































가을이 저만치 가네 -  그리고 겨울이 이만치 오네 -
그렇다는 건, 올해가 불과 얼마 남지않았다는 뜻, 나는 서글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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